이 말은 종교적 고백이 아닙니다. 지난 1월 파키스탄에서 있었던 미국의 공격 작전 중 적진에 잡혀 있던 미국 인질의 죽음에 대한 오바마 대통령의 고백입니다. 세월호와 관계된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몇 마디만 분명하면 많은 상처가 치유됩니다. “모두 제 탓입니다.” “사실은 이런 것입니다.” “미안합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이게 그렇게 어려운가요? 무엇 때문에 어려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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