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소재 (주)협성건설(회장 김창욱)은 지난달 23일 경주지역 인재육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장학기금 3억원을 (재)경주시장학회에 기탁했다. 평소 (주)협성건설은 남다른 이웃사랑으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해 독거노인, 소외계층에 쌀을 전달하는 등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열정을 갖고 도전의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선뜻 장학금을 기탁했다. (주)협성건설은 용황택지 도시개발지구에 자사 브랜드인 협성휴포레 사업을 진행해 성황리에 분양이 마감, 경주 최고층 아파트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편리한 생활 인프라, 자연의 여유로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1588세대 대단지 아파트로 경주 최초로 4bay설계를 실현시킨 협성휴포레는 경주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창욱 회장은 “협성휴포레를 향한 경주시민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감사드리며, 경주지역 자녀들이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정진해 지역사회를 빛낼 인재로 육성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양식 시장은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소중한 후원에 고마움을 전한다. 이를 계기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의 나눔 문화 정착에 귀감이 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재)경주시장학회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4회에 걸쳐 905명의 학생에게 11억96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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