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김헌규 총재)와 자연보호 형산강 살리기 봉사회(정관욱 대표)가 지난달 20일 제17회 결식아동돕기 일일호프를 운영해 발생한 수입금 전액으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라면을 전달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준비한 라면 400box는 양북지역아동센터, 양남지역아동센터, 감포지역아동센터, 나아지역아동센터, 신라초, 화랑초, 황남초, 계림초, 안강여자고등학교에서 결식아동에게 전달했다.
학교측은 “매년 사)환경운동실천협의회와 자연보호 형산강 살리기 봉사회에서 결식아동돕기에 솔선수범해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