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지난 17일 도내경찰서 중 최초로 경찰서 내에서 심장 기능이 정지하거나 호흡이 멈추는 등 응급상황때 사용할 수 있는 자동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를 설치, 각 과장 및 계·팀장을 상대로 사용법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자동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는 경찰서 현관앞에 설치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로 인해 심장마비 등 위급한 상황발생시 민간인 및 경찰관이 좀 더 신속하게 대처 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심폐소생술 등 대형사건사고시 시민의 안전을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