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경자) 회원과 박주식 동천동장은 지난 20일 4월에 생신을 맞은 관내 홀로 어르신 가정 3세대를 방문해 위로했다. 이날 축하인사와 함께 직접 준비한 케이크와 과일 선물세트, 쌀,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부녀회원의 생일축하 노래와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어르신은 “생일의 의미를 잊어버리고 살았으나, 일 년에 한번뿐인 생일을 기억해 축하해주러 온 회원들과 동장에 감사하다. 평생 잊을 수 없는 날로 기억될 것”이라며 고마워했다. 박주식 동천동장은 “생신잔치를 정성껏 준비한 동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홀로 어르신의 건강과 안녕을 위해 더욱 세심하게 신경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