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류종택)는 2015년 경주특화작목 교육생을 모집한다. 최근 농촌의 심각한 고령화에 따른 일손부족 문제로 인해 경주에서 육성된 특화작목사업을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2013년부터 도시거주자를 대상으로 특화작목재배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전문인력으로 양성시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파견해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성을 높일 뿐만아니라 일자리창출로 이어져 참가자와 농가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 특수작물 재배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 귀농·귀촌을 준비중인 시민, 농업관련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전액 국비 무료사업으로 진행되며 교통비도 지원된다. 1기 과정은 2015. 5. 7(목) ~ 5. 22(금), 2기 과정은 2015. 6. 1(월) ~ 6. 16(화), 각 12일간 선진농장 견학과 교육, 실습으로 진행되며 4월 3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특화작목담당(744-1901)에게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류종택 센터장은 “귀농, 귀촌을 준비중인 분들에게 실제적인 교육을 통해 농업분야의 활발한 일자리창출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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