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정동극장은 2015년 정동극장-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공동기획공연 ‘바실라’ 관객을 위해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난 6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문화센터공연장에서 막을 올린 경주브랜드공연 바실라가 성황리에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동극장은 개막을 기념해 특별한 할인 이벤트로 경주시민과 경주를 방문하는 관광객 유혹에 나선다. ‘경주시민 만원의 행복’부터 10%~50%에 달하는 상시 관람료 할인 까지.
정동극장이 선사하는 국보급 공연, 종합 쇼 퍼포먼스 바실라를 보다 저렴하게 즐기는 할인 팁으로는 먼저 경주시민이라면 바실라의 ‘경주시민 만원의 행복’오픈 할인 이벤트를 주목하자.
정동극장은 4년 동안 경주시민에게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경주시민(신분증 지참)에 한해 오는 30일(목) 까지 만 원에(R,S석에 한 함)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혜택을 마련한다.
또한, 경주보문단지로 커플 데이트 및 우정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미취학 아동 및 학생’ 할인을 활용할 수 있다. 정동극장은 학생증을 지참한 학생(초/중/고/대학생)대상 공연 관람료 50% 상시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 대학원생은 해당되지 않는다.
이 외에도 정동극장은 복지할인 50%, 가족패키지(3인 이상)할인 30%, 코레일 승차권 및 에어부산 탑승권 할인 20%, ‘문화가 있는 날’ 만 오천 원 특별할인 등 다양한 상시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더해 보문단지 내 숙박업체를 비롯해 경주의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 이벤트를 매달 정동극장 페이스북(www.facebook.com/jdsilla)을 통해서 공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공연 할인 정보는 정동극장 (www.jeongdong.or.kr, 054-740-3800)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