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경주시청년회(취임회장 김현관)는 지난 11일 충효 금산교육관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7~8대 김종만 회장이 이임하고 김현관 회장이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해 앞으로 가락경주시청년회를 이끌어가게 된다. 김현관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가락청년회는 가락인의 3대 목표인 위선, 부종, 계도종사 3대 목표를 실행하는 일이야 말로 어느 단체보다 의미가 있고 보람있는 단체라고 생각든다”며 “이임하는 김종만 회장의 노고에 감사한다. 9대 회장으로서 책임감으로 청년회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 “회원간의 화합과 결속으로 단단한 가락경주시청년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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