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미래사업추진단은 지난 11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북천변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제7차 세계물포럼’ 행사를 맞아 경주를 찾는 주요 내빈 및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거리 및 하천을 보여주기 위해 실시했다. 미래사업추진단 직원들은 “작은 봉사활동으로 주변 환경이 깨끗해지고 세계 각국의 내빈, 관광객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심어주는데 일조한 것에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한진억 미래사업추진단장은 “소외된 이웃 및 시민과 교감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품격 있는 도시 존경받는 경주를 만드는데 솔선수범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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