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이민하)는 2015 세계물포럼 개최를 앞두고 지난달 30일 전력설비 미관개선 및 주변 환경정화를 위한 ‘Clean-Up Day’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15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에 기여하고 더불어 전력설비 미관개선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의 클린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를 위해 전 직원이 경주HICO 주변 및 보문단지 대로변의 지상기기 약 30대에 대해 청소 및 불법광고물 제거 작업을 실시했으며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가졌다.
한전 경주지사는 이 행사를 시작으로 지상기기 청결상태 상시 점검 및 미관 저해설비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뿐만 아니라 세계물포럼 개최 기간 동안 전력확보 종합상황실 운영 및 현장 점검 실시 등을 통해 무결점 전력공급으로 2015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