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성장보다도, 올림픽에서 금메달보다도, 월드컵 우승보다도 더 귀하게 빨리 해야 할 길은 비리, 부정을 추방하는 것입니다. 어느 신문에서 읽은 기사로 한 조종사의 고백입니다. “나라를 위해서 언제나 목숨을 바칠 수 있으나 잘못 납품된 장비 때문에 개죽음을 당할 수 없다“ 눈물 납니다. 한 순간의 비리, 부정 때문에 수많은 사람이 개죽음 당하는 일이 없기를! 세월호 일 년을 돌아보며 드리는 아픈 호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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