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남면은 지난달 27일 봄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남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대대적인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에는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윤청로), ㈜세진(대표 윤종국), 양남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오세철),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명자), 양남사랑동우회(회장 하흥렬), 양남면적십자회(회장 조순미), 양남해양구조대(회장 김성수), 양남면의용소방대(회장 이대일), 성균관유도회양남지회(회장 박제영), 양남면청년회(회장 김경호) 등에서 회원 120여명이 참여했다. 양남면사무소 주차장을 시작으로 도로변, 하천, 공원, 주상절리 산책로, 해안가 등을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2015 제7차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관내 기관 및 단체들이 적극 참여해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김형년 면장은 “봄을 맞아 양남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남면을 만드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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