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식·백태환·김원헌 손중규시의원(건천읍)의 사직서 제출로 보궐선거가 있을 건천읍 선거구에서는 출마예상자들이 얼굴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내달 26일 실시될 건천읍 기초의원 보궐선거는 최상식씨(53세·건천1리), 백태환씨(49세·조전리), 김원헌씨(46세·건천2리)가 출마의사를 밝혔다. 최상식씨는 건천읍 번영회 감사로 있으며 백태환씨는 건천JC 초대·2대회장, 건천체육회회장을 지냈고 김원헌씨는 현 건천체육회회장, 무산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4·13총선(16대 국회의원 선거)이후 강동면, 월성·서면 보궐 재선거에 이어 경주에서만 3번째 실시되는 이번 부궐선거 시의원의 임기가 1년이상 남아 선거를 치르게 됐으며 후보자 등록은 내달 13~14일 양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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