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초등학교 9회 졸업생들이 지난달 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춘천 소양호 오봉산장에서 45년 전의 추억으로 돌아갔다. 9회 졸업생 55명중 13명이 이미 세상을 떠났지만 남은 동기생들은 김명자 은사를 서울로 초청해 꿈 많았던 학창시절을 떠올렸다. 특히 짧은 시간에 옛 추억을 생각하기 위해 졸업 앨범을 뒤지며 아련했던 학창 시절의 이야기로 아쉬운 만남을 뒤로했다. 가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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