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경찰서는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형행락차량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교통외근 싸이카 4대, 순찰차 4대, 교통기동순찰대 40명을 경주-울산간 7번국도와 안강-영천간 28번국도등 4개 산업도로에 집중 배치하여 관광버스 차내의 가무행위, 화물차량 차로위반행위, 음주운전, 중앙선 침범,신호위반등 중요법규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적인 단속을 실시한다는 것.
경주경찰서는 4월1일부터 18일까지 중요법규 위반행위 229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