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루벤코 우크라이나 경찰청장이 17일 오전 경주경찰서를 방문, 황운모 서장과 약 1시간동안 환담을 나누고 민원실등 경주경찰서를 둘러봤다. 자루벤코 경찰청장은 2000년 10월 자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한뒤 서울의 보훈병원에서 재활치료를 받고 있는 아들의 문병을 위해 내한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