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강동면(면장 이상찬)은 지난 13일 자연환경보전 명예지도위원회(회장 원동하) 등 지역의 26개 기관단체 및 시민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청결한 국토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2국당교와 강동대교 등 형산강 일원에서 각종 쓰레기, 폐비닐, 빈병 등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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