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이 매월 첫째일요일 무료개관한다. 국민들의 문화향수권을 신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키 위한 정부의 시책에 따라 국립중앙박물관 및 전국의 10개(금년에 개관예정인 춘천국립박물관을 포함하면 11개소) 지방 박물관이 금년 4월부터 매월 첫째 일요일에 무료로 개관하기로 한데 따른것. 이를 위하여 문화관광부에서는 국립박물관의 관람료를 규정하고 있는 국립박물관 전시품 관람규칙(문화관광부령 제7호)의 개정을 추진중이며, 4월 첫번째 일요일부터 전국의 11개 국립박물관을 무료로 개관한다. 현재 전시실 개편 및 공사 관계로 지난달 2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무료개관하고 있는 국립경주박물관도 정부의 시책에 따라 무료개관이 끝나는 5월 21일 이후에도 매월 첫째 일요일은 무료개관하게 된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