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증조모 병문안을 갔다가 찰떡을 먹던 40대 남자가 기도가 막혀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30일 오전10시께 경주시 내남면 상신리 김모씨 집에서 외증조모 김모 할머니의 병문안을 왔던 이모씨(47.남.영천시 하봉동)가 찰떡을 먹던가 목이막혀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기던 도중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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