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월드컵을 위한 경찰의 ‘전담경비대’가 발족했다. 경북지방경찰청과 경주경찰서는 20일 오전 안강공설운동장에서 경찰관 및 전의경 700여명으로 편성된 2002안전월드컵 전담경비대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대회의 안전활동을 원활하게 추진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월드컵 훈련장 및 숙소 경비대상별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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