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봄 향기 가득한 4월을 맞아 다양한 경주의 축제 현장을 홍보하기 위해 30일부터 4월1일 까지 2박3일 동안 한국사보협회기자단 팸 투어를 실시한다. 시의 관광 상품과 함께 오는 4월17일부터 열리는 제‘13회 경주 술과 떡 축제’를 전국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 기간에 시가 간직하고 있는 역사 - 문화 - 예술 자원인 불국사, 석굴암, 안압지, 첨성대, 남산 등을 선정하여 세심한 소개와 함께 보고, 듣고, 느끼고, 체험해갈 수 있도록 면밀히 구성했다. 술과 떡 축제 홍보물과 함께 문화관광 해설사의 자세하고 풍부한 해설이 곁들어진 이번 팸 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경주 이미지를 널리 보급 시키며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을 소개한다. 시 공보전산과(과장 홍염도)는 “이번 팸 투어 실시로 경주관광 홍보 마케팅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되며 수학여행단 등 단체관광객이 유치돼 가시적인 지역 관광소득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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