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때 아닌 겨울비가 내리면서 경주 곳곳에서 겨울안개가 피어올라 사진작가들이 촬영을 위해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경주의 삼능숲에도 빽빽한 소나무와 안개가 어우러져 몽환의 분위기를 연출한 가운데 좋은 그림을 담으려는 사진작가들이 셔터를 누르기에 바쁜 모습이다. 권민수 기자/ 사진 최병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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