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경주人(발행인 백승관)신년호가 출간돼 배부를 마쳤다. 창간호와 2호에 이어 제 3호로 발간된12월 호에는 ‘2천만불 수출의 탑’ 영예를 안은 서울 출향인 (주)한보이엔씨 이지태 대표이사와 방주광학(주) 정연훈 대표이사가 나란히 표지모델로 나왔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경주발전에 대한 인터뷰, 한수원(주) 김종신 사장을 만나 우리나라에서의 원자력의 중요성과 관광과 에너지 메카로서의 경주에 대한 경영 마인드를 들어보았다. 백승관 발행인은 “힘이 없으면 힘을 모으면 된다. 힘이 있어야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 모을 힘이 없으면 만들어야 한다. 경주의 지도자들은 힘을 모으고 키우는데 집중해야 할 것이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사 경주人은 이번 신년호도 1만권이 출간돼 경주는 물론이고 서울, 부산, 대구, 울산 등의 출향인에게 배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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