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외동읍 녹동리의 관문성(사적48호) 안내판이 수 주전 차량추돌로 인해 파손된 후 현재까지 도로변에 방치되어 주민들의 원성을 듣고 있다. 지역주민은 “ 몇 주 전 음주운전자가 차량으로 안내판을 파손한 후 시에 신고를 했지만 지금까지 아무런 조치가 없다. 흉물스럽기도 하지만 사람들이 다니는 좁은 인도을 막고 있어 사고가 나지않을까 우려된다〃며 〃시에서 빨리 보수해 주면 좋겠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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