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 국회의원(경주시)이 추석연휴를 맞이해 지역민심을 파악하며 귀향인사를 했다.
정 의원은 지난 1~ 4일까지 경주시청, 경주보훈지청,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경주보건소, 경주역, 청과물시장, 택시승강장 등을 방문하고 지역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내 기관단체의 노고를 격려 했다.
또한 택시 휴게실과 시내버스 사무실을 방문해 지역의 교통문제에 대한 의견을 듣고 숙원사업 해소에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수성 국회의원은 “5일부터 정기국회가 시작되면 지역을 방문할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 이번 명절연휴를 통해 지역민들과 많이 만났고, 대화를 하면서 시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기대하는지 청취한 내용들을 국정활동에 반영하여 경주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