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녀 최강희의 솔직한 고백에 팬들 "푸욱~ 빠져버렸어요..!"
`최강희 고백` 및 `최강희 파격 변신` 등 배우 최강희가 연일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외모와 심성 모두 10대 소녀같은 `동안 매력녀!`라는 사실이 확인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강희의 동안(童顔) 열풍에 대하여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은 "최근 주근깨, 여드름 등 피부 관련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많은 환자들 사이에서 건강하고 깨끗한 최강희 씨의 동안이 가장 부럽다는 말을 자주 한다."며, "타고난 이상적인 피부를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그 방법을 잘 알고 있는 스타이다."고 밝혔다.
서 원장은 이어 "이미 최강희 씨가 공개적으로 밝혔듯 평소에 잘 웃고 한 달에 한 번 꼴로 스킨 케어를 받고 있으며, 동시에 녹차를 자주 마시는 등 피부를 아낄 줄 아는 배우로 유명하다."며, "타고난 동안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정한 프로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강희는 최근 언론과 함께 한 인터뷰를 통해 "평소 `동안 미녀`라는 타이틀 때문에 피부 미용에 신경을 쓰는 편이다. 정기적으로 피부 관리도 받고 될 수 있으면 좋은 생각만 한다."고 털어 놓으며, 덧붙여 "편식은 하지 않는 편이며, 피부와 몸에 좋은 전통차를 즐겨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오는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애자`에서 극 중 모녀로 등장해 가슴 뭉클한 가족애 연기를 선보여 영화 평론계와 팬들에게 높은 기대감을 심어주고 있는 배우 최강희와 김영애의 솔직한 고백이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최강희와 함께 SBS `야심만만2`에 함께 출연한 김영애는 "불같은 사랑 때문에 지난 2004년 연기를 중단했다."고 고백했으며, 최강희 역시 "후배 배우 이연희로 인해 열등감을 느꼈다."는 솔직한 심경을 밝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