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1일(토) 개막한 아마추어야구 2009 시즌 제6회 경주시생활체육야구연합회장기 경주리그 야구대회가 경주고등학교 야구장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국민생활체육경주시야구연합회(회장 이경동) 주관 주최로 약 10개월간 이어지는 동호인 야구 혈전을 알렸다. 이번 야구대회는 경주고등학교 야구부 해체 및 경주고등학교 야구장과 생활체육공원야구장이외에는 정상적인 야구경기를 치를 수 없는 열악한 환경 속에 금년 제7회 경상북도도지사기생활체육대구대회에서 동호인부와 공무원부가 동반 우승하는 값진 결과를 빛내는 자리였다. 경주시생활체육야구연합회는 특정인을 위한 스포츠가 아닌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 성장을 위한 야구 사랑 동호인들의 결실이라 할 수 있는 뜻있는 개막식이었다. 시민기자 박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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