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천년한우를 서울에서 드실수 있습니다. 지하철 2호선 선릉역 5번출구에서 5분거리에 상록회관 지하1층입니다. 푸른색 360번 버스 타도 됩니다. (여의도-강남고속터미날-테헤란로-잠실로 가는 차) 전화 (02)560-3474 입니다. 천년한우는 고기육질로서는 국내 최고급이고 횡성한우와는 비교도 안된답니다. 홍보가 늦어져서 경주분들조차도 잘 몰라주어 안타까워하며 서울점을 개설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좋고 댜양한 규모의 룸도 있고 최고급 한우집이라 보면 됩니다. 값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정확하게는 몰라도 1인당 3~5만원은 잡아야 될 것 같고 음식은 정갈하고 맛이 좋고 경주 특산물도 주고 고급입니다. 정말로 믿고 먹을 수 있는 한우, 좀 비싸도 좋은 고기를 드시려면 고향의 정취도 느낄수 있으리라 보여 소개해 드립니다. 저는 지난 18일 경주향우 회장단 모임때 경주 축협과장과 천년한우 조합장의 초청으로 점심때 고기맛을 좀 보았는데 ‘뾰오옹~’ 갔습니다. 여러 향우님들 두고 저 혼자 맛본 것이 죄송스러워서 이런 말씀 안드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얻어먹은 값을 해야 될 것 같아서 있었던 대로 말씀드리니 혜량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천년한우를 검색해 들어가면 여러가지 자료가 있고 직접 신청하면 경주에서 택배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우 희 곤 향우는 한전에 입사해 40년 가까이 정보통신부분에만 평생 일을 하면서 한전kdn 연구원장을 마지막으로 퇴임하고 올해부터는 녹생성장 정책의 일환인 전력IT 국가연구과제 총괄책임자 협의회회장과 동국대 겸임교수, 커미넷(주) 기술자문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직전 재경외동향우회장을 맡아 수고를 아끼지 않았으며, 외동향우회 카페도 만들어 고향향우들의 향수를 달래는 문화공간을 열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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