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화랑초등학교 총동창 회원으로 구성된 화랑산악회(회장 김원호)가 수원 광교산으로 등산을 다녀왔다.
경주, 울산, 부산, 서울에 거주하는 화랑 졸업생들이 참석한 이 자리는 멀리 살아서 함께 나눌 시간이 없는 동창들을 배려해 화초산악회의 주선으로 봄맞이 등산으로 함께 시간을 나눈 것이다.
화랑초등학교는 올해43회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길지 않은 역사를 가졌지만 어느 학교 못지않은 활발한 모임을 하고 있으며 산악회를 조직해 매달 함께 등산을 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매달 첫째주 일요일은 정기 산행을 하며 졸업생이라면 누구라도 참여 할 수 있다. (문의 011-639-2966) 다음카페도(cafe.daum.net/Hwarangkorea1) 운영하고 있으니 궁금한 사람은 참여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