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직 예비후보는 5일 오전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경주를 세계문화수도(World Culture Capital)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 에비후보는 이날 7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세계문화수도 경주선포식’과 함께 경주역사문화도시조성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서면, 그리고 세계문화수도 경주조성을 위한 문화계 인사들의 퍼포먼스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은 우리나라 문화계가 참여해 또 현재의 역사도시 경주를 유물에 이야기를 만들어 가는 마케팅과 아름답고 편리한 공공디자인, 인간공학적인 도시 경주를 만들어 세계적인 역사문화예술 중심도시 경주를 지향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은 세 과시를 위한 무능한 정치가 아니라 경주발전을 위한 생산적인 정치를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시민들에게 확인시키겠다고 덧붙였다.
이성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