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악동 큰마을 경로당 준공식이 지난 17일 오전 백상승 시장, 이진구 시의회 의장, 박병훈 도의회의원, 정용식 시의회, 윤규석 경주시개발자문위원장, 대한노인회 경주시지회 김판대 회장, 선도동 관내 기관 및 자생단체장,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서악동 큰 마을 경로당은 최정옥씨(사정동)가 부지 일부를 기증하고 서악동청년회, 부녀회, 마을회 자금으로 토지를 구입해 대지면적 521㎡, 건축면적 113㎡ 단층 한식골기와 건물로 총사업비 2억원(시비)과 화장실 23.7㎡ 단층 한식골기와 건물 총사업비 5000만원(시비)을 지원받아 2007년 1월 착공해 이날 준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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