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주) 월성원자력 노명섭 본부장은 지난 9일 양남면 나아리 해변에서 열린 정월 대보름 행사에 참석해 마을 주민들의 안녕과 월성원전의 안전운전 및 신월성 원전의 무사고를 기원했다. 이날 달집태우기 쥐불놀이와 월성원전 직원들과 마을주민들이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 노명섭 본부장은 “월성원자력은 자매결연 마을주민의 애로사항 청취 및 마을 대소사 행사 참석 등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과 함께하는 원전이 되기 위해 다양한 문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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