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가정돕기 자매결연 강동면 기관·기업·단체 합동 강동면(면장 이상찬)은 지난달 29일 강동면회의실에서 어려운 가정 돕기 자매 결연식을 갖고 44세대의 어려운 가정에 4백7십7만원의 물품과 현금을 지원해 미담이 되고 있다. 각 이장들이 추천한 세대들을 강동면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김시환)에서 심의를 걸쳐 수혜자 손모씨(50. 인동1리. 장애인)외 43세대와 후원단체간 1대1 자매결연을 맺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가정을 방문하고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결정했다. 후원단체들은 강동면발전협의회(회장 안진수)를 비롯해 기관 6, 단체 21, 기업 9개 단체로 이들은 자매결연을 맺은 가정을 자주 방문해 외로움을 덜어주고 경제적 지원도 할 계획이다. 가로사진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