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저녁 6시 동국대 앞 대금가든에서 (사)경주사랑실천연합회(회장 윤주호)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윤주회 회장은 “맨손으로 출발해 백명이 넘는 정예회원은 경사연의 가장 큰 자산이고, 2000여만원의 회비축적과 2년동안 크고 작은 행사로 쌓은 경험은 경사연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되리라 생각”한다며 “새로운 집행부가 조직·편성됨으로 인해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윤주호 회장이 재선임 됐으며 수석부회장 손순호, 부회장 한호열·김동집·장석향, 감사 이종국·이향숙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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