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올라가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떨어진 자리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나뭇잎이 단풍이 들고 떨어집니다. 아름다운 단풍은 기억하지만 떨어진 낙엽은 기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낙엽이 떨어져야 탄소동화작용을 줄이고 나무가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낙엽이 떨어진 그 자리는 너무나 아름다운 것입니다. 내가 떨어져 누군가가 올라간다면, 살아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것이 바로 희망의 자리를 만드는 것입니다. 경주제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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