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부군수를 지냈고 청도공영사업공사를 3년 동안 이끌어 온 황인동 사장이 지난 30일 퇴임했다. 시인이자 음악가인 황인동 사장은 완전한 자유인으로 돌아가는 순간을 함께 한 지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대구문협 문무학 회장 및 문인단체, 청도군수, 청도군의회 의장, 대구, 경주 등의 친척, 음악가, 각 장르의 장인 등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해 아쉬움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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