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에 재직 중인 경주 출신 모임인 서라벌향우회(회장 정석권)가 지난 24일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회를 가졌다. 산격동 소재 `체육관식당`에 자리를 함께 한 회원들은 `역사의 물줄기를 우리 손으로`로 라는 주제로 지난 한 해를 점검하며 다가오는 기축년을 기약했다. 경북도청 서라벌향우회는 회원의 수가 100여명 이상이며 단결과 격려로 화합을 물론 여러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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