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주시협의회(회장 김종원) 사회·복지분과위원장 신혜경(46, 사진)씨가 민주평통자문위원 및 경북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으로서 우리민족의 염원인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기반조성 및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공이 인정돼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의장표창(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신혜경 분과위원장은 2000년 11월 경제실천정의시민연합에 여성위원장 및 2001년 경북약사회 대의원 및 2004년에는 경주신문사 운영부위원장으로 위촉돼 왕성한 지역 활동을 하던 중 2005년 12기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 경북평화통일포럼 운영위원을 맡는 등 우리민족의 염원인 민주평화통일을 위한 통일기반조성 및 지역주민의 공감대 형성에 크게 이바지했다. 또 13기 평통 자문위원으로 연임되면서 사회·복지분과 위원장을 맡아 오면서 자문위원들과의 유대관계를 가지면서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여러 사회단체에서 활동하면서도 경주경찰서 전·의경 어머니회 부회장으로서 전·의경들의 체육대회나 친목등반 등 행사가 있을 시에는 협찬품과 식음료 및 의약품등을 지원하고 명절을 전후해서는 경찰서를 방문해 격려했다. 또 경주시 지체장애인협회에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행사시마다 영양제를 공급하고 찬조금을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2004년에는 경주시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