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화재 특별근무
경주소방서 9일부터 14일까지
경주소방서(서장 김철우)는 설 연휴동안 국민대이동과 명절분위기에 맞춰 화재, 구급 등 각종사고에 대비해 화재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재래시장, 할인매장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화재 초동진압 출동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또 주거밀집지역 및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과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시외버스터미널 등 시민의 왕래가 많은 지역에 119구급대를 배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