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랑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김동진) 서울지구동창회가 새로 출범했다. 화랑초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1일 오후 3시 서울 등촌동의 한 식당에서 서울, 경기, 인천 지역 동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지구 동창회를 발족하고, 회장에 최순규(2회), 부회장 안인숙(3회), 최병인(5회), 사무국장 조상제(12회)를 각각 초대 임원으로 선출하고 서울지구 화랑인들의 결속과 화합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한편 이날 모임에는 경주에서 상경한 김동진 동창회장과 김헌덕 상임부회장, 장재훈 사무국장, 남호중 5회 동기회장 등이 참석해 서울지구 동창회 창립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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