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문화중고동문회(회장 우창록, 법무법인율촌대표)는 지난 9일 오후7시 ‘한국 본 갈비’(강남구 논현동 소재)에서 2008년 추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 이사회에서는 2008년 행사보고(총무 이상해), 재무보고(재무 부총무 이승현), 추계 동문 등반대회, 동문회 ‘송년의 밤’행사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추계 동문 등반대회는 11월 1일(토) 청계산에서 ‘송년의 밤’ 행사는 12월 22일(월)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올해 2008년 송년회는 ‘음악과 미술의 만남’, ‘예술과 문화인의 밤’을 주제로 진행하기로 했으며 문화고 출신의 김영구(서양화 부문 국전 대상), 박동선(유리 공예 예술가), 차규선(계명대) 화가 등 10여명의 쟁쟁한 젊은 동문 미술인과 (주)선웨이 이철구 동문을 비롯한음악 동호인과 7080통기타 가수(4월과5월, 이필원 등)들의 찬조 출연을 바탕으로 파격적인 기획을 통하여 ‘재경 문화인’의 기상을 널리 알리기로 했다. 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화합과 상생을 통한 재경 동문회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으며, 직전 이봉관 회장(서희건설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후생가외(後生可畏), 문화인의 아름다운 화합과 단결”을 강조했다. 이상해 총무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정기이사회는 손삼수 부회장, 이상태 감사를 비롯하여 배한철 동문(인터콘티넨탈호텔 상무), 박홍곤 부회장, 김병화 부회장(리도직물 대표), 김원길 부회장(정치학 박사)을 위시한 20여명 동문의 참여로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원 개선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 졌으며 김문걸 사무국장(전자랜드 부사장)은 수석 부회장으로 김만수 감사는 사무국장으로 추대 되었고 부회장단은 30회 동문까지 확대 선임됐다. 재경 문화동문회 후원은 하나은행 217-910156-48607 (이승현/재정문화동문회 재정 부총무)로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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