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축산물 유통시장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축산물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시켜 나가기 위해 민간자율 감시단 80명을 위촉해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생산자와 소비자가 연계한 민간감시네트워크 구축으로 단속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YMCA, YWCA 등 소비자 단체와 자율감시 희망자나 음식업협회, 집단급식소 종사자 중 읍면동장 추천자를 신청 받아 2년간 위촉 운영한다. 주요임무는 수입 쇠고기 한우 둔갑 판매 등 부정유통행위 감시, 음식점 원산지 표시제도 및 시책 홍보이며 감시대상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위탁급식영업소 등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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