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대구고등법원 항소심에서 기각돼 징역 1년6월의 원심확정 판결을 받았던 김일윤 의원이 지난 29일 대법원에 상고했다. 그러나 김 의원과 함께 구속돼 원심(경주지원)에서 징역 1년3월을 받고 고법에 항소해 기각됐던 손모씨는 대법원 상고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의원은 지난 4월 9일 실시한 18대 총선에서 친박연대 후보로 출마해 당선됐으나 공직선거법위반혐의(금품제공 및 허위사실유포에 의한 명예훼손)로 당선 후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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