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제주에서 십여년을 살았습니다.
경주에 사시는 분들이 섭섭하게 생각하실 것 같은 걱정이 됩니다만 많은 사람들이 제주공항에 내려서 청사 밖으로 나오면 뭔가 다른 이국에 온 정취를 느낍니다.
경주역, 터미널에 내릴 때마다 필자는 경주에서도 그런 느낌을 가질 수 없을까 생각해 봅니다. 뭔가 다른 경주의 품위를 느낄 수 있는 관문이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경주의 희망을 위해서 생각해 보는 것이니 양해하시고 우리모두 희망찬 경주 으뜸 경주를 만들어 갑시다.
경주제일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