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은 질환에 많이 사용한다.
①허리와 목의 디스크 질환
②무릎의 퇴행성 관절염
③류머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④오십견(어깨 통증), 테니스·골프 엘보
⑤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한 통증
⑥신경손상에 의한 감각장애
⑦손발이 차고 저린 증상
⑧섬유근통, 산후관절통, 각종 염좌 등의 통증 질환
⑨면역 질환
▲치료의 실제
일반적으로 1주일에 2~3회 정도 시술하며, 평균 15회 정도의 치료과정을 가진다.
환자에 따라 치료부위가 붓거나 가려우며, 가벼운 몸살기운을 나타내기도 한다.
이것은 면역기능을 증강시키는 과정으로 2~3일이면 자연스럽게 없어지고, 오히려 몸이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을 경험하게 됩니다.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을 앓았던 사람, 중증 이상의 신부전증과 당뇨환자는 봉독요법을 받아서는 안된다.
▲치료 시 주의사항
술은 봉독성분을 분해하기 때문에 좋지 않다.
또 치료기간 중에는 과로를 피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봉독치료 후 가려운 증상이 지속될 때 얼음찜질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