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강동 새마을 남여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10일 오전 용강동 삼환나우빌 모델하우스 광장에서 지역 어르신 1천여명과 백상승 시장, 최병준·강익수·이경동 시의원, 각급기관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용강동 새마을 경로잔치 행사를 성대히 개최했다.
권택현 용강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효가 백행의 근본’임을 확인시키고 매년 경로잔치를 개최하여 젊은이들에게 경로효친 사상을 더욱더 확산시키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부 행사에는 용강동 주민자치센터 스포츠댄스 회원15명의 댄스시범공연과 서라벌국악원의 국악공연, 용강동민 노래자랑에서 수상한 수상자들의 트로트 공연 등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