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먹든 최후의 선택은 그것을 입에 넣는 나의 몫이다. 단순히 편하고 입에 맛있는 음식만 찾아서 먹으려는 마음만은 반드시 버리자”라고 강조 또 강조한다. 우리 식생활에서 지금처럼 많은 양의 육류를 섭취한 필요는 없다. 먹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지나치게 많이 먹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먹고 있는 육류의 양과 횟수도 줄여 다소 고가이기는 하나 안전한 한우를 먹는다면 무시무시하다는 광우병 걱정을 덜 것이다.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먹을 수 있다면 매우 좋겠지만 어쩔 수 없다면 값싸고 불안한 먹거리를 먹을 것인지, 고가의 안전한 먹거리를 먹을 것인지 역시 나의 선택이다. 사람은 사육되는 가축처럼 주인이 주면 주는 데로 먹는 것이 아니다. 시장에 가면 같은 종류의 다양한 상품들 중에서 마음에 들고 경제적 여건에 맞는 물건을 고른다. 우리의 안전한 먹거리 우리가 지켜내자. 내가 꼼꼼히 점검하고, 생각하며 선택하면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다. 내 몸은 내가 지키자. 이투힐 건강관리교육협회 헬스어드바이저 김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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