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FTA, 광우병, 조류독감, ○○깡에 들어 있는 생쥐머리 등 먹을거리와 관련한 기분 나쁜 뉴스가 범람하는 요즘이다. 여기에 첨가물, 색소, 방부제 등이 들어 있는 인스턴트 식품을 먹지 말아야 하는 등 도대체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할지 막막할 지경이다. 그러나 별로 걱정할 것이 아니다 라는 말을 하고 싶다. 과학이 발달하고 세상이 급속도로 변하면서 모든 것이 경제논리와 편리성 위주로만 생각하다 보니 매일 먹는 음식조차도 바쁘다는 핑계로 손쉽게 외식을 하거나, 간단한 가열 정도만 하면 되는 인스턴트 음식을 선호하게 되었다. 이것만 버리면 된다. 세상에 쉽게 얻어지는 것이 없듯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데도 마찬가지다. 특히 건강을 지키는데 있어서 으뜸인 올바른 음식의 섭취는 편하게 얻고자 하는 마음만 버리면 과거에 비해서 훨씬 다양한 채소와 과일을 통해 충분한 영양섭취를 할 수 있다. 무엇을 먹든 그것을 입에 넣는 최후의 선택은 나의 몫이다. 단순히 편하고 입에 맛있는 음식만 찾아서 먹으려는 마음만은 반드시 버리자. 그래야만 건강한 행복을 보장 할 수 있다. 이투힐 건강관리교육협회 헬스어드바이저 김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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