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이면 다홍치마”라는 얘기를 모두가 알 것이다. 이왕 먹는 음식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음식이라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맛있게 먹기 위해 조리를 하면 비타민이나 미네랄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손해 보는 것이 많다.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는 하다.
일부의 비타민 등은 손해 보더라도 조금만 신경을 쓰면 약리효과를 내는 파이토케미컬은 더 많이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는 것은 알고 있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약리효과가 아주 좋은 십자화과 야채는 썰어서 약 15분 정도가 경과한 후에 조리를 하면 효과가 더욱 좋다고 한다. 잘게 썰수록 좋다.
종류에는 브로콜리, 양배추, 컬리플라워, 케일, 무, 청경채, 배추, 겨자, 서양고추냉이, 와사비, 물냉이, 서양빨간무 등이 있다.
이투힐 건강관리교육협회
헬스어드바이저 김용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