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참된 봉사-감포라이온스클럽
감포라이온스클럽(회장 곽석윤)은 지난 30일 감포·양남·양북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24세대(지역 각 8세대)와 관내 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자율방범대에 백미, 라면 등 23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오후 2시 감포읍사무소를 시작으로 양남·양북면사무소와 각 지역 자율방범대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으며 양북 어일 검문소와 양남 지경 검문소에도 물품을 전달하는 따뜻한 정나누기 행사를 했다.
한편 감포라이온스클럽은 1976년에 창립해 ‘사랑으로 참된 봉사’라는 목표 아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